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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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개발자: OPMS Co., LTD.
4.99 USD

찬란한 우리 문화유산의 꽃, 궁궐을 만나다!
조선왕조 500년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궁궐 안내서

우리나라 궁궐의 역사는 한마디로 500년 조선왕조의 역사다. 태조대왕이 한양을 도읍으로 정하고 경복궁을 짓기 시작한 뒤, 궁궐의 역사는 1926년 순종황제가 창덕궁에서 승하하실 때까지 계속되었다. 조선의 다섯 궁궐들은 27명에 이르는 임금님들과 왕실 가족들, 그리고 수많은 대소 신료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조선왕조 500년을 지탱해 왔다. 500년 역사 동안 궁궐들은 새로 지어지고, 때로는 불에 타 없어지고, 때로는 강제로 헐리면서 그렇게 현재 다섯 궁궐로 남았다. 쏭내관은 이 남아 있는 다섯 궁궐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왕실의 역사와 궁궐의 문화적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올해의 청소년도서 선정되었던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의 저자는 우리 궁궐의 복원에 맞추어 새로운 내용들을 추가하고 보완해 개정증보판을 집필하였다. 이번 책에는 최근 몇 년간 복원된 궁궐들에 대한 새로운 내용과 설명, 그리고 5대 궁궐을 독자들 스스로 둘러볼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추가해 새롭게 꾸몄다. 그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우리 궁궐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은 물론 현장 답사의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친절한 궁궐 답사 가이드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